오래된 습관을
새롭게 바꾸기
4 분간 읽기
지속 가능한 생활이란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좋아하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미니멀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환경에 관심을 두고 지구를 위해 작은 실천이라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죠. 현대자동차는 이러한 실천을 Save&Save 팁이라고 부릅니다.
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네 명의 참가자가 사흘간 이 팁을 실제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도전합니다.
바넷(Barnett)과 함께하는 여정을 들여다 볼까요?
인생을 해킹한
IT 전문가
바넷 앤더슨(Barnett Andersson), 46세
틀에서 벗어나기
바넷은 IT 전문가로 오전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일합니다. 언제나 문제 해결에 관심이 많은 그는 탄소 발생을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도 다른 사람들처럼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죠. 바넷은 현대자동차의 Save&Save 팁으로 생활을 업그레이드하는 흥미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첫째 날 :
요긴한 충전 팁
바넷의 도전 첫째 날,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흘러가던 사무실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사무실을 뛰어다니며 휴대전화로 업무를 확인하다 보니 휴대전화의 배터리도 순식간에 소모되어 버렸습니다.
첫 번째 Save&Save 팁은 바로 비행기 모드로 충전을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이 간단한 방법으로 배터리 손실을 줄이기 때문에 기다리느라 초조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불과 몇 분 만에 바넷의 휴대전화도 충전되었고 문제도 해결되었습니다. 경험 많은 전문가 조차도 간과하는 팁입니다.
둘째 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즐기기
IT 분야는 반복적인 업무와 스트레스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넷에게 탄소발자국을 발생시키지 않는 일일 휴가를 제안했습니다. "예전부터 하이킹을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오늘은 새로운 기분을 느껴 보고 싶어서 산악자전거를 탈 생각입니다."
바넷은 50km를 달려서 지역에서 유명한 산에 올랐습니다.
땀이 채 식기도 전에 힘들었던 기억도 싹 사라졌습니다. 산길을 따라 정상에 오르는데 4시간이 걸렸지만 스트레스도 해소되었고 과도하게 쌓인 에너지도 소모시켰기 때문에 보람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늦은 점심시간에 맞춰서 집으로 돌아온 바넷은 "야외 활동이 좀 힘들었지만 정말 즐거웠어요. 그리고 탄소발생도 줄일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라며 감탄했습니다.
셋째 날 :
반짝이는 아이디어
자녀들과 함께 사는 바넷은 집 구석구석의 창고에 남는 물건들을 모아두었습니다. 그래서 창고에 보관한 물건들 중 몇가지를 꺼내어 새롭게 활용해 보라고 제안했습니다.
"어릴 때 축구를 했는데, 그때 입었던 팀 유니폼을 다 가지고 있어요. 아마 10년 된 것도 있을 거예요!"
바넷은 사다리를 꺼내 다락으로 향했습니다.
상자 속에서 티셔츠를 잔뜩 꺼내면서, "게임 룸에 걸어두면 좋겠네요. 팔걸이 의자에 씌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라며 즐거워했습니다. 온 가족이 바넷을 도와 셔츠를 리폼하여 낡은 의자는 어린 시절의 즐거운 추억을 담은 멋진 의자로 재탄생습니다.
"예전에 입던 운동복을 재활용하길 잘했네요. 방에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추억도 떠오르니까요."
탄소 발생을 줄이는 것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바넷 앤더슨(BARNETT ANDERSSON)
현대자동차와
지속 가능한 생활
현대자동차 기업 이념의 핵심에는 지속 가능한 혁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자동차는 사람들이 손쉽게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을 늘 생각합니다.
햇빛으로 충전할 수 있는 태양열 패널을 설치한 차량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