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U x 니콜 스캇
1 분간 읽기
모바일긱(Mobile Geeks)의 공동 설립자 니콜 스캇(Nicole Scott)이 H2U를 통해
수소 사회의 잠재력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니콜 스캇은 모바일 기술에 관한 각종 최신 소식을 전하는 테크 전문 사이트 모바일긱의 설립자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현대자동차 H2U 홍보대사로 나선 니콜 스캇이 모빌리티를 더욱 광범위한 개념으로 풀이하며, 수소연료전지 기술이 앞으로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우리가 수소 사회(Hydrogen Society)로의 성장을 어떻게 경험할지에 대해 밝힙니다. 이러한 내용은 니콜 스캇의 H2U 다큐멘터리 '디스커버리 시리즈(Discovery Series)'를 통해 공개됩니다.
니콜 스캇은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차 넥쏘를 타고, 수소연료전지가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자동차, 트럭, 열차, 공장, 가정 등에 동력을 제공하는 각 '디스커버리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각각의 포인트를 선으로 이으면 하나의 완전한 수소 생태계가 되는 것이죠. 테크 전문가로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밝혀주고, 동시에 저널리스트로서 그것이 사회에 얼마나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지를 설명합니다.
수소연료전지는 첨단 기술의 트렌드를 잘 읽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완전히 새로운
지속 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제시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지속 가능성이 중요해진 시대이기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니콜 스캇(Nicole Scott)
니콜 스캇은 이어서 독일의 부상하는 수소 인프라를 살펴보고,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이들의 의견을 들어봅니다. 이들 중에는 F1 챔피언이자 지속 가능성 기업가인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와 현대 R&D 사업부장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이 있는데요. 더 이상 화석 연료에 의존하지 않는 사회에서 수소가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조금씩 그 해답을 찾아나갑니다.
전 세계인과 수많은 조직이 모빌리티와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새롭고 강력한 방식으로 가속화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해답을 얻어가는 과정은 더욱 값진 의미를 가집니다. 자신을 자칭 '기계 덕후(geek with a gadget)'라고 하는 니콜 스캇은 그 해결책이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 찾아 나섭니다.
니콜 스캇은 또 다른 H2U 홍보대사인 돈 달만(Don Dahlmann)과 협업하여 수소 모빌리티와 인프라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H2U 프로그램을 방문하시면 2020년 9월부터 소개되는 각 에피소드를 통해 새로운 발견의 여정에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