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접근 방식
- K-시스템 시리즈 by 현대자동차 x 블룸버그 미디어 그룹
5 분간 읽기
대한민국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여러 국가 중 하나이며,
현대자동차는 이러한 정부의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IONIQ)은 인류와 지구를 위한 친환경 모빌리티에 개인화된 접근 방식을 더하여
민간 부문의 기여가 어떻게 환경에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한국의 그린뉴딜
최근 10년 간 각국의 정부를 향한 기후 개혁 참여에 대한 압력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 회복에 대한 요구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녹색 혁명을 지원하는 친환경 기술 개발에 대한 공공 및 민간 부문의 투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달성하는 동시에 환경을 회복시키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2020년 7월 문재인 대통령은 173억 달러에 달하는 민간 부문의 투자를 포함하여 총 1,350억 달러를 친환경 및 디지털 기술 분야에 투자했습니다.
‘그린 뉴딜(The Green New Deal)’ 정책은 2025년까지 전기차(EV) 110만대와 수소전기차(FCEV) 20만대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목표에 현대자동차도 동참할 예정입니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태계 구축
각국 시장에서 전기차의 종류가 다양화되고 충전 인프라가 확대되면서 세계적으로 전기차 채택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전동화 사업은 럭셔리카를 개발하거나 전적으로 실용적인 차량을 생산하는 데 치우쳐 있었고, 두 영역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은 거의 없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러한 시장기회를 발견하고 전기차 전용 브랜드인 아이오닉을 론칭했습니다. 첫 번째 모델로 아이오닉 5가 2021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이오닉 5는 지속 가능성 실천에 대한 개인별 맞춤 환경을 제공하여, 각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와 친환경에 대한 실천 의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것입니다.
다양한 고객들이 보다 용이하게 지속 가능하며 환경 친화적인 삶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의 제품UX총괄실 김효린 상무는 "아이오닉은 전기차에 대한 총체적인 고객 경험을 완전히 새롭게 바꿀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최초로 EV의 네 가지 핵심 요소인 공간, 엔터테인먼트, 편의성 및 칵핏(Cockpit)을 재정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어떤 라이프스타일에도 적용 가능한 아이오닉만의 새로운 사용자 맞춤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 동안 컴퓨터, 인터넷, 휴대전화 등이
인류의 삶을 바꾸어 놓은 혁신적인 기술 제품이었다면,
다음으로 우리의 삶을 크게 바꿔 놓을 플랫폼은 자동차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혁신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김효린(HYOLIN KIM) 상무
소중하게 사용된 시간
제품UX총괄실은 사람들의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컨셉을 연구하고 기획하며, 아이오닉만의 경험을 재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이 긴밀히 협력하여 차량의 내부와 외부에서의 경험을 재정의하며 아이오닉과 함께한 시간이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이오닉은 자동차를 통해 소비자가 기대하는 바를 바꾸는 여러 방법 중 한가지 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지속 가능한 기술과 다양한 개인화 경험의 통합을 위헤 끊임없이 노력하여 녹색 성장이 자연스러운 일상 생활의 한 부분이 되게 할것이며 장기적으로는 기후 개혁을 성공적으로 주도해 나갈 것입니다.